》 기본정보
인구 l 59만 명
면적 l 4,033㎢(한국의 1/25배) 아프리카 서북부 세네갈의 서방 450㎞ 지점 대서양상에 15개의 섬으로 구성.
수도 l 프라이아(17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5개 카보베르데 크리올인(혼혈) 71%, 아프리카인 28%, 유럽인 1% 미전도종족 1개, 풀라니족 (인구의 11.4%)
공용어 l 포르투갈어, 포르투갈 크리올어(카부베르디아누어)
전체언어 l 5 성경번역 l 전부 2, 신약 1, 부분 1
종교 l 기독교 86%(개신교 4%, 가톨릭 79%), 이슬람교 11.4%, 무종교 0.8% 복음주의 8.4% 5만 명
》 나라개요
카보베르데는 1456년 포르투갈에 의해 발견되어 포르투갈 국왕의 소유지로 노예무역의 중심지와 중간 기지 역할을 했다.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기니비사우와 함께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나 국가통합에는 반대하여 1975년 단독으로 독립하였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안정된 민주 정부와 경제를 계속 유지하는 나라 중 하나이며, 1998년 이후 유로화를 유지했다. 20세기 후반에 반복되는 기근과 전염병으로 높은 사망률에 많은 이민자를 초래했기 때문에, 전체 인구 규모는 크게 요동쳤다. 반(半) 의원내각제로, 호세 마리아 네베스가 2021년부터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고, 율리시스 코레이아 에 실바 총리가 2021년부터 제2기의 5년을 이끌고 있다.
경제는 개발원조, 외국인 투자, 송금, 관광에 의존한다. 관광은 유로존 국가들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심각한 물 부족과 가뭄으로 농업이 발달하지 못해 식량 대부분을 수입한다. 주요 수출품은 커피, 옥수수, 땅콩 등이고, 참치, 바닷가재 등의 어업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인구의 3/1이 빈곤하여서 정부는 국제 식량 원조를 호소하는 형편이다. 약 35만 명의 이주민들이 미국, 앙골라, 세네갈 등에 살고 있다. 1인당 소득 6,000달러
[중국] 과도한 봉쇄·자유 억압 피해 일본 이주하는 중국인 급증 (0) | 2023.01.03 |
---|---|
[이스라엘] 이스라엘 초강경 우파 정부 출범…네타냐후 1년 반 만에 ‘컴백’ (0) | 2023.01.03 |
[국제] 가나(Ghana) (0) | 2023.01.02 |
[세계] 할랄 시장 급성장으로 무슬림 문화의 세계화 우려 (0) | 2023.01.01 |
1월1일 “다시 복음 앞에, 오직 은혜의 복음!” (0) | 2023.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