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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스위스(Switzerland)/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기도24365

by 솔파미레도레 2022. 12. 24.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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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hvv44YAj4Y

》 기본정보

인구 l 850만 명
면적 l 41,277㎢(한국의 0.4배) 유럽 중부 내륙의 알프스 산맥에 위치.
수도 l 베른(43만 명) / 취리히(142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48개 스위스인 69.3%, 독일인 4.2%, 이탈리아인 3.2%, 포르투갈인 2.6%, 프랑스인 2.1%, 코소보인 1.1% 기타 17.6% 미전도종족 10개(인구의 3.1%)
공용어 l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전체언어 l 43 성경번역 l 34, 신약 3, 부분 5
종교 l 기독교 76.1%(개신교 29%, 가톨릭 38%), 무종교 16.7%, 이슬람교 4.2% 복음주의 4% 33만 명

 나라개요

스위스는 1291년 3개 소국의 방어 동맹으로 창설되어 1499년 신성 로마 제국으로부터 독립을 확보했다. 1648년 베스트팔렌조약에 의하여 독립국으로 공인되었고, 나폴레옹 전쟁 후인 1815년 강대국들에 의해 영세중립국으로 보장되었다. 1848년 연방헌법에 의거하여 26개의 주로 구성되며, 7명으로 구성된 연방각의가 행정권을 행사한다. 명목상의 국가원수인 대통령은 7부 장관이 윤번제로 1년간 겸직한다. 실질적 권한은 임기 4년의 연방평의회 위원 7인에게 있다. 대외적으로는 중도의 입장이며, 외교정책은 중립주의와 보편주의를 기초로 한다. 국제분쟁의 조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비동맹회의에도 옵서버로 참가하고 있다. 유엔에도 가입하지 않고 있다가 2002년에 가입하였다. 스위스식 회의제의 연방공화제로서 이그나지오 카시스 스위스 연방 대통령이 2022년부터 재임 중이다.
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중 하나로 지하자원이 부족하여 원자재를 수입, 가공하여 수출하는 구조이기에 외국, 특히 EU의 경기변동에 큰 영향을 받는다. 알프스 산맥과 수많은 자연호수로 이루어져 관광자원과 수력자원이 풍부하며, 기계·화학·금속·약품공업 중심의 고도공업국으로 발전하였다. 안정된 정치, 경제적 여건 아래 은행업이 발전하였고 사회가 매우 안정되어 있다. 1인당 소득 68,400달러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기본정보

인구 l 3만9천 명
면적 l 160㎢ 라인 강 상류에 있는 산악 지대에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위치.
수도 l 파두츠(5천 명)
주요종족 l 전체 9개 리히텐슈타인인 65.8%, 스위스 9.6%, 오스트리아 5.9%, 독일인 4.4%, 이탈리아인 3.1%, 기타 11.2% 미전도종족 2개(인구의 3.9%)
공용어 l 독일어, 알라만어
전체언어 l 8 성경번역 l 전부 5, 신약 2
종교 l 기독교 77.1%(개신교 8.5%, 가톨릭 62.5%), 무종교 16.8%, 이슬람교 4.8% 복음주의 0.6% 약 220명

 나라개요

리히텐슈타인은 1719년 셸렌베르크 공국과 파두츠 공국이 연합하여 시작되었고, 1806년 신성로마제국으로부터 떨어져나와 1815년 독일연방으로 있다가 1866년에 독립하였다. 13세기에 귀족이 된 리히텐슈타인 가문이 통치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통치 가문의 이름과 국가 명칭이 같다. 1867년 영세중립국이 된 리히텐슈타인은 군대가 없고 납세의무 또한 없다. 군사·외교·재정은 스위스가 관장하며, 스위스에 유일하게 대사관을 두고 있다. 대외적으로 중도우파를 표방하며, 1990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입헌군주제로서 한스 아담스 2세가 수장으로 통치하고 있다.
경제는 규모가 작지만 1인당 GDP가 14만 달러로 생활 수준이 높고 빈부격차 및 실업도 없는 평화로운 나라이다. 공업 의존도가 크며 주요 산업은 전자, 금속, 섬유, 의약, 정밀기계 등이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실시한 근대화정책의 결과이다. 은행업이 발달해 국제금융의 중심지이고, 이는 외국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뿐만 아니라 낮은 규제에 기인한다. 또 아름답기로 소문난 우표 수입은 국가 수입의 1/3을 차지할 정도이며,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항상 파두츠의 우체국에 몰리고 있다. 1인당 소득 139,100달러

》 말씀묵상

이사야 44:1-9
1.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4.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5.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7.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
8.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9.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 스위스 기도제목

1. 위대한 종교개혁자 칼뱅과 쯔빙글리가 이 나라에서 말씀을 전했지만, 오늘날에는 기독교를 이해하거나 관심을 갖는 이가 거의 없다. 가톨릭은 침체되며 쇠락했고 스위스 복음주의 연맹(Swiss Evangelical Alliance), 자유교회, 기타 선교단체에서 스위스 복음화를 위해 새로운 비전을 품고 사역하고 있다.
교회를 주의 영으로 충만케 하사 예부터 말씀하셨고 지금도 여전히 말씀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들을 귀를 주시도록 기도하자. 부와 안락함, 무관심과 모호한 신앙이 보편적인 스위스에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이 증거되도록 기도하자. 또한, 교회가 주술과 동양종교에 빠진 젊은 세대에게 우상을 따르는 자의 허망하고 수치스러운 결말을 알리며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도하자.

2. 스위스 복음주의 공동체가 작은 규모에도 세계 복음화에 꾸준히 헌신하고 있다는 것은 진정한 축복이다. 특히 1972년 설립된 복음주의 선교협회(Arbeitsgemeinschaft Evangelischer Missionen, AEM)는 자유교회와 협력하여 선교와 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45개 선교단체에서 거의 1,500명의 장기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들을 통해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복이 열방으로 전해지도록 기도하자. 이 땅의 교회가 시냇가의 심은 나무처럼 무성하게 자라는 꿈을 꾸며 더 많은 헌신자가 일어나서 주님이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도록 기도하자.

3. 독일어권, 프랑스어권, 이탈리아어권 지역은 모두 가톨릭문화권에 속하여 복음주의적 모임은 거의 없다. 또한 무종교, 이슬람교와 다른 종교 신자들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하나님만이 구원역사의 처음이요 마지막이시다. 이들 가운데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고 말하는 자들을 일으키실 전능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하자.
또한, 유럽의 주요나라에서 온 100개가 넘는 국적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러한 소수집단 가운데 200개가 넘는 교회를 둔 라틴계와 아프리카인들이 실제로 스위스에서 복음 전도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는 복음화율이 매우 낮다. 선교단체와 교회가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에 더 많이 헌신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이들을 모태에서부터 지으시고 택하셨으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존귀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서로 고백하며 찬양하도록 기도하자.

》 리히텐슈타인 기도제목

1. 리히텐슈타인의 국교인 가톨릭은 인구의 62.5%로 국가의 완전한 보호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2000년 이후 무종교가 급속하게 증가하여 무신론자들이 인구의 1/6을 차지하고 있다. 개신교는 8.5%이며 복음주의자들은 0.6%밖에 되지 않는데, 자유 복음주의 교회와 복음주의 루터교의 두 개의 교단이 있다. 외국인들 가운데 복음주의 교인 수가 늘고 있는데, 토착민에게 전도와 선교가 일어나야 한다. 1985년 이 나라에서 최초로 복음주의 집회가 열렸는데, 영국, 노르웨이, 스위스 성도가 조직적으로 복음 전도 캠페인을 시작한 후 맺어진 열매였다.
이 나라가 세련되고 풍부한 부로 인해 하나님을 찾지 않는 죄를 깨닫고, 헛된 수고와 무익하고 허탄한 삶에서 돌이켜 회개하며 주님을 간절히 찾아 구원을 얻도록 기도하자.

https://youtu.be/PKxDvyaM5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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