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의 손길 아래 머문, 송신호 목사”
https://youtu.be/Q4dCH9HyQuA 송신호 목사는2013년 7월 31일에 소천했으며, 생전에 한국제자훈련원의 십자가캠프 주강사로 40여 년 동안 5만 여명의 제자들을 배출했다. 말년에 온 몸의 뼈가 굳어가는 루게릭병을 앓으면서도 끝까지 사역의 현장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2011년에 송 목사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다시복음앞에’ 집회에 강사로 나섰다. “저는 주님께 반역했어요. 그런데 주님은 지금도 저를 써주시고, 저를 빚어가고 계세요.” 이 메시지는 십자가 복음의 은혜를 드높였고, 겸손한 한국교회의 한 지도자의 모습에 많은 성도들이 큰 감격과 도전을 받았다. 다음은 지난 2012년 7월 복음기도신문의 인터뷰 내용을 발췌, 요약한 것이다. “정말 감사한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전이 없다는..
기도24365
2023. 3. 12.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