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기독교인들, 기술 이용한 감시로 어려움 겪고 있어
▲ 출처: ned.org 사진 캡처 “악한 자는 멸하려 하나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에 서리라” 영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 박해감시단체가 “중국 기독교인들이 기술을 이용한 당국의 억압과 통제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박해받는 교회를 지원하는 ‘릴리스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은 최근 “무기화된 감시가 중국 내 기독교인들의 삶을 점점 더 힘들게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단체는 중국을 2023년 기독교 박해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릴리스 인터내셔널과 협력하고 있는 중국인 밥 푸(Bob Fu) 목사는 “작년 10월 말 시진핑 3기 정권이 들어서면서 중국 내 ‘기술 권위주의’가 새로운 극단을 달..
기도24365
2023. 2. 1.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