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멕시코 기독 여성, 나무에 매달려 집단 폭행당해 중태
“하나님은 그를 악인의 손에 버려두지 아니하시리라” 멕시코의 한 개신교 여성이 마을 지도자들에 의해 나무에 묶인 채 심한 구타를 당한 뒤 중태에 빠졌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CSW)에 따르면, 이달고주 우에후틀라 데 레예스시의 란초 누에보 마을에 사는 마리아 콘셉시온 헤르난데즈는 최근 마을에서 집단 구타를 당한 뒤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현재 이 마을은 다른 지역 주민이 그녀를 방문할 수 없도록 막고 있다. 그녀는 마을에 있는 그레이트커미션침례교회를 출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CBN뉴스에 따르면, 사건은 작년 12월 21일 한 이웃이 헤르난데즈에게 나무 두 그루를 치워 달라고 요청하자 그녀가 자신의 토지에 들어간 사이에 발생했다. CSW 대변인..
기도24365
2023. 1. 22.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