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정보
인구 l 8천 명
면적 l 425㎢(제주도의 1/5배) 아프리카 대륙 서쪽에서 1,900km 떨어진 남대서양에 위치.
수도 l 제임스타운(1천 명)
주요종족 l 전체 1개 세인트헬레나인 100%(아프리카인 50%, 백인 25%, 중국인 25%) 미전도종족 0
공용어 l 영어
전체언어 l 1 성경번역 l 전부 1
종교 l 기독교 95%(개신교 7%, 성공회 84%) 복음주의 8.8% 7백여 명
》 나라개요
세인트헬레나는 어센션섬과 트리스탄다쿠냐섬이 포함된 영국령 해외영토이다. 1502년 포르투갈인이 처음 발견하여 포르투갈령, 네덜란드령 등을 거쳐 1673년 영국 동인도회사의 소유가 되었다. 1834년 영국 국왕의 직할 식민지가 되었다. 나폴레옹의 유배지로 1815년 영국 군함에 호송되어 1821년 사망하기까지 섬의 동쪽 해안에서 유배생활을 보냈다. 유럽의 아시아 항로가 희망봉을 돌았던 시대에는 기항지·보급항으로서 중요시되었으나, 수에즈 운하의 개통으로 그 가치를 상실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영국의 해군기지가 되었고, 현재는 어센션섬과 함께 원거리 통신의 중계지 구실을 하고 있다.
경제는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며 일부 관광자원에도 의존하는 편이다. 나폴레옹의 유배지였다는 이유로 관광지로서 유명해졌다. 지역 인구는 어업, 가축 사육, 수공예품 판매로 수입을 올린다. 인구의 25%가 일자리를 찾기 위해 포클랜드와 영국으로 이주했다.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영국 정부의 지원에 의존한다. 1인당 소득 7,800달러
상투메프린시페(Sao Tome and Principe)
》 상투메프린시페 기본정보
인구 l 21만 명
면적 l 964㎢(제주도의 1/2배) 아프리카 중서부 기니만에 가봉에서 200㎢ 떨어져 위치.
수도 l 상투메 (8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6개 메스티소/포루(포르투갈 식민지 주민과 아프리카 노예 후손) 86.4%, 카보베르데계 메스티소 6.8%, 앙골라인 3.7% 미전도종족 0
공용어 l 포르투갈어
전체언어 l 6개 성경번역 l 전부 1, 부분 1
종교 l 기독교 86.2%(개신교 4.7%, 가톨릭 72%) 복음주의 6% 1만여 명
》 나라개요
상투메프린시페는 상투메섬과 프린시페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1471년 서구인에 의하여 발견되어 1522년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편입되었다. 15세기 후반 포르투갈인이 이 섬에서 설탕을 재배하기 시작했고, 아프리카 제일의 설탕 수출국이었다. 19세기에 카카오와 커피 농장으로 대체되었다. 1953년 노예 노동자에 대한 학대에 반발한 시위를 진압하면서 ‘바테파 대학살’이 발발해 많은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1974년 포르투갈의 독재자 정권이 무너지면서 1975년 독립했다. 1991년에 처음으로 다당제 선거를 치렀고, 카를루스 빌라 노바가 2021년부터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농지의 80%는 카카오 농장이며, 수출의 90%는 카카오다. 필요한 식량의 70%는 수입한다. 식품, 연료, 대부분의 제조 상품, 소비재의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상품 가격의 변화는 그 나라의 물가 상승률에 영향을 미친다. 실업률이 높으며 부채감소와 경제성장을 위해 경제개혁과 민영화를 시행하고 있다. 삼림파괴, 해안침식, 열악한 폐기물 관리, 천연자원 오용 등도 어려운 사안이다. 1인당 소득 3,970달러
》 말씀묵상
이사야 42:4-8, 10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10.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
》 세인트헬레나 기도제목
1. 영국의 해외령으로 95%를 차지하는 성공회로 인해 기독교 전통은 강하지만 복음의 생명력을 많이 잃었다. 명목주의에 젖어있는 신자들이 다시 복음 앞에 서는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하자.
섬이라는 고립된 지역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다음세대를 향략과 방탕의 대상으로 삼는 어른들이 이런 죄에서 돌이켜 주의 정의와 교훈을 간절히 바라는 자들로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고통당하는 다음세대의 영혼의 눈을 밝혀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세대로 일어서도록 기도하자.
》 상투메프린시페 기도제목
1. 인구의 70% 이상이 가톨릭 신자들이며, 아프리카의 정령 숭배 신앙이 섞여 혼합주의 모습이 많다. 또한,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통일교와 같은 유사기독교가 열정적인 전도로 인하여 성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복음주의 교회들도 성장하고 있음에 주님께 감사하자. 복음주의 교회가 하나님의 교훈을 사모하고 배우게 하셔서 그리스도의 십자자 복음이 증거되도록 기도하자. 국가 이름이 성 도마(상투메)와 왕자(프린시페)에서 유래되었다. 교회가 처음 복음을 만났을 때의 감격을 회복시켜 주셔서 아프리카와 열방 가운데 이방의 빛으로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2. 포르투갈어가 공용어이지만, 포르투갈 크리올어와 지역과 종족에 따라서 상투메어, 앙골라어, 프린시페어, 팡어 등 다양한 언어가 사용되고 있다. 각 종족과 언어로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는 선교단체와 선교사들을 일으켜 주시고, 현지인 사역자들과 다음세대를 영적인 지도자로 훈련하는 초교파 훈련센터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또한, 앙골라인, 계약노동자로 이주해 온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져 섬들과 거기 사는 사람들이 여호와께 새 노래를 부르게 되도록 기도하자.https://youtu.be/GGf3dU_NRTw
[국제] 세르비아(Serbia) (0) | 2023.02.28 |
---|---|
[미국] 애즈베리 대학의 영적 각성…미국 전역의 다음세대에게 번지고 있어 (0) | 2023.02.27 |
[태국] 10대 임신 만연한 태국, 임신한 학생 퇴학·전학 조치 금지 (0) | 2023.02.23 |
[국제] 브루나이(Brunei)/ 몰디브(Maldives) (0) | 2023.02.23 |
[미국] 미국, 음란물 확산으로 선정적 매체 접하는 아동 연령 낮아져 (1) | 2023.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