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정보
인구 l 47만 명
면적 l 5,765㎢(제주도의 3배)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 보루네오 섬 북쪽의 작은 내륙 지역.
수도 l 반다르스리브가완(24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24개 말레이족 65.7%(브루나이 말레이족 43%, 투통족 10.4%, 투텅족 5%, 두순족 2.5%), 중국인 10.3%, 한국인 8.4% 미전도종족 8개(인구의 55.4%)
공용어 l 말레이어, 영어
전체언어 l 24 성경번역 l 전부 12, 신약 2, 부분 2
종교 l 기독교 12.4%(독립교회 5%, 가톨릭 5.4%), 이슬람교 69.1%, 종족종교 12.8%, 불교 4.2%, 무종교 3.2%, 힌두교 0.8%, 기타 0.3% 복음주의 5.2% 2만4천 명
》 나라개요
브루나이는 6~7세기경 말레이계의 국가를 형성하였고, 1405년 ‘브루나이 이슬람 왕국’을 창설하였다. 1888년 영국보호령이 되었고, 1984년 독립하였다. 무슬림 군주제 국가로 술탄이 국왕으로 수상을 겸하였다. 술탄 하사날 볼키아는 1967년부터 왕이 되었다. 모든 공직은 국왕이 임명하며, 정치·경제·사회 등 여러 분야에 왕실의 권한이 절대적이다. 이슬람 교리와 가치관으로 통치를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과 군대·경찰을 통해 강하게 이끌고 있다.
경제는 세계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이며, 국민은 개인 소득세를 내지 않으며 무료 교육,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다. 국민에게 교육을 통해 영어를 주로 사용하게 하였으며, 우수한 인프라와 외국인 투자 유치에 대해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원유와 천연가스 생산은 GDP의 약 65%, 수출의 95%를 차지하며, 1차 수출시장은 일본이다. 할랄식품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 등 다른 산업으로 다각화하고 있으며, 중점 분야로 농업을 개발하고 있다. 1인당 소득 62,100달러
》 기본정보
인구 l 39만 명
면적 l 298㎢(서울의 1/2배) 서남아시아 스리랑카에서 6백km 떨어진 약 1,200개의 산호섬으로 구성.
수도 l 말레(18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7개 몰디브인 97.5%, 외국인 2.5%(인도인, 스리랑카인, 파키스탄인 등) 미전도종족 7개(인구의 100%)
공용어 l 다이베히어(싱할라어의 방언), 영어
전체언어 l 7 성경번역 l 전부 5, 부분 1
종교 l 기독교 0.03%, 이슬람교 97.7%, 힌두교 1.4%, 불교 0.7% 복음주의 0.01% 약 390여명
》 나라개요
몰디브는 기원전 1세기경부터 인도와 스리랑카에서 사람들이 건너와 살았다고 한다. 12세기경부터는 아랍인들과의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이슬람교가 전파되어 전 주민이 믿게 되었다. 1887년 영국보호령이 되었으며, 1965년 독립하였다. 1968년에 공화국이 되어 압둘 가욤 대통령은 30년 동안 정치를 장악했다. 2008년 모하메드 나시드가 당선되어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2013년 다시 압둘 가윰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민주주의 체제를 약화시키고, 시민의 자유를 억압하며 정적들을 투옥, 언론을 제한, 사법부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하여 권력을 강화하여 이견을 제한했다. 2018년에 야당 단일후보인 이브라힘 솔리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경제는 관광과 수산업 분야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빠르게 중산층이 됐지만, 여전히 대규모 재정적자를 안고 있다. 주로 중국이 자금을 지원하는 인프라 사업은 부채 수준을 크게 높이고 있다. 경제 다변화와 공공금융을 개혁하여 고용기회를 늘리고 있지만, 사회에 부패와 마약 중독 증가 등의 해결할 문제가 많다. 또한, 국토의 80%가 해수면 위 1m 이하에 있어 침식과 지구 온난화의 영향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
2022년 국제통화기금(IMF)은 구제금융이 결정된 스리랑카와 함께 아프리카·아시아 국가들이 국가부도 위기에 직면했음을 경고하며 GDP의 30% 수준의 채무에 있는 몰디브도 거론하였다. 1인당 소득 13,000달러
》 말씀묵상
이사야 19장 19-25 19. 그 날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20.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징조와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한 구원자이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21. 여호와께서 자기를 애굽에 알게 하시리니 그 날에 애굽이 여호와를 알고 제물과 예물을 그에게 드리고 경배할 것이요 여호와께 서원하고 그대로 행하리라 22.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지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이므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들을 고쳐 주시리라 23.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24.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25.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라 |
》 기도제목
<브루나이>
1. 브루나이는 국교가 이슬람이고 헌법으로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하위의 다양한 법률로 교회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 이런 중에도 기독교인이 인구의 12% 정도가 되게 하심에 감사하자. 기독교인 박해는 전도하면 벌금형이나 5년의 실형에 처할 수 있고, 공용어인 말레이어로 된 성경을 사용하는 것조차 금지되어 있다. 또한, 교회가 전국에 20개 정도인데, 2016년 기독교 확산을 우려해 교회에 대한 건축허가증을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
극소수의 담대한 전도자와 선교사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복음을 전해 소수의 신자가 비밀리에 세례를 받기도 했다. 브루나이가 압박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어 그들을 건지시는 구원자를 만나 넉넉히 건지시는 은혜를 얻도록 기도하자.
2. 주변 나라 교회와 여러 선교단체가 브루나이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선교가 열리도록 주님의 능력을 구하고 있다. 5만여 명의 기독교인 중 중국인과 소수 부족민들, 이주노동자로 들어온 필리핀인들이 대부분이다.
인구 대다수를 차지한 말레이인에게 복음이 전파되어 구원을 얻어야 한다. 술탄 하사날 볼키아는 50년이 넘게 이슬람교와 권력, 석유로 왕위와 부를 누리고 있고,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길 위해 힘써 준비하고 있다. 가난하거나 부유하든지 사라져가는 인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십자가 복음인 것을 깨닫고, 그들을 변화시키시는 은혜가 브루나이에 충만하도록 기도하자.https://youtu.be/720SEwwfNzM
<몰디브>
1. 몰디브는 기독교를 심하게 제한하는 나라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사람이 거의 없고 극소수이다. 기독교인은 발각되면 체포되거나 시민권을 잃고 추방되며, 복음 전파 사역은 전혀 기대할 수 없다. 개종한 사람을 감옥에 가두어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이슬람으로 돌아오게 강압과 고문을 가하고 있다. 성경을 들여오는 것 자체가 불법이지만, 일부 몰디브인들은 성경 앱이나 인터넷으로 말씀을 읽는다.
2015년 정부가 방송과 미디어를 장악하여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이고 편파적인 보도를 하고 있으며, 학교 교과서에도 기독교를 부정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반역하는 몰디브는 겉보기로는 천혜 자연의 지상 낙원 같지만, 이혼, 아동 학대, 마약 중독, 범죄 조직, 주술적 종교의식 등 흑암이 깊은 나라이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몰디브에 알게 하시고 이제는 복음을 알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경배하도록 기도하자.
2. 몰디브에 들어온 이주노동자 중 기독교인들은 보통 인도나 스리랑카에서 왔는데, 자신들의 공동체 안에서는 예배의 자유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동체들은 엄격한 감시를 받고 있다. 이주노동자 기독교 공동체에게 십자가 복음의 은혜로 충만하게 채우셔서 몰디브를 위한 기도와 복음 전파를 이루도록 기도하자.
해외에 거주하는 몰디브인이 복음을 듣고 믿어 동족을 향한 주님의 긍휼을 가지고 돌아와 밀알과 같이 제물이 되기를 기도하자. 디베히어 성경이 속히 번역되게 하시고, 디베히어 오디오, 비디오 설교와 자료들이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어 듣는 자는 살아나도록 기도하자. 미니코이 섬의 몰디브인에게 복음의 문이 열리길 기도하자.
주님께서 복 주시어 ‘내 백성 브루나이여, 내 손으로 지은 몰디브’를 복음으로 구원하여 변화시키는 은혜를 주시도록 간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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