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정보
인구 l 7천1백 명
면적 l 25㎢(울릉도의 1/3배) 카리브해 리워드제도에 위치.
수도 l 구스타비아(3천 명)
주요종족 l 전체 2개 프랑스와 스웨덴 혈통의 백인, 혼혈인 물라토와 아프리카인 미전도종족 0
공용어 l 프랑스어, 영어
전체언어 l 2 성경번역 l 전부 2
종교 l 기독교 61%(개신교 3%, 가톨릭 53%), 무종교 35%, 기타 4% 복음주의 3% 230여 명
》 나라개요
생바르텔르미는 1648년부터 프랑스인들이 정착하기 시작했고,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서 신교도인 위그노들이 이주해 오면서 계속 점유하게 되었다. 1784년 스웨덴에 팔았다가 1878년 프랑스가 다시 사들여서 과들루프의 통치하에 놓였다. 2003년 전 주민의 투표로 2007년 과들루프에서 탈퇴하여 프랑스 해외 자치 지역이 되었다. 2012년 EU의 해외 영토가 되어 프랑스인이 아닌 유럽 시민을 포함한 외국인 노동자의 영구 이민과 임시 이민에 대해 현지 통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프랑스 대통령이 국가원수이며, 지역위원회 의장을 선출하는데 자비에르 레데가 2022년부터 5년간 재임 중이다.
경제는 미국과 프랑스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해변과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쾌적한 섬의 분위기를 활용한 휴양형 고급 관광과 면세 사치품 쇼핑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섬 주민 대부분이 관광업과 관련 서비스업,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다. 모든 식량과 담수를 수입하기에 생활비 지출이 많고, 통화는 유로화이다. 1인당 소득 자료없음
생마르탱(St. Martin)
》 기본정보
인구 l 3만2천 명
면적 l 54.4㎢(울릉도의 2/3배) 카리브해 리워드제도에 네덜란드령 신트마르턴과 섬을 분할 해서 북쪽에 위치.
수도 l 마리고트(5천7백 명)
주요종족 l 전체 9개 혼혈인 물라토, 동인도인, 과들루프인, 아이티인 미전도종족 0
공용어 l 프랑스어, 크리올어, 파피아멘토어
전체언어 l 9 성경번역 l 전부 6, 부분 2
종교 l 기독교 88.6%(개신교 4%, 가톨릭 77%), 무종교 6.2% 복음주의 7.9% 2천5백 명
》 나라개요
생마르탱은 1493년 콜롬버스가 발견한 후 스페인이 이 섬을 지배했지만 프랑스와 네덜란드에 내주게 되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이 섬을 두고 영토분쟁을 계속하다가 1648년 콩코르디아 조약으로 섬을 남북으로 나누어 통치하게 되었다. 프랑스는 사탕수수 재배를 하게 되면서 아프리카에서 많은 사람을 노예로 유입하였다. 2007년까지 과들루프에 속했으나 투표를 통해 독립하여, 프랑스 해외 자치 지역으로 남게 되었다. 2010년 섬의 남부 네덜란드 지역은 네덜란드 왕국 내에서 신트마르턴으로 독립 국가가 되었다. 프랑스 대통령이 국가원수이며, 루이스 무싱톤이 지역위원회 의장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재임 중이다.
경제는 관광업이 중심이며 주민의 85%가 종사하고 있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세계적인 휴양지이며 관광지를 찾는다. 카리브해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다. 식량, 에너지자원, 공산품을 대부분 수입한다. 2017년 허리케인 이르마로 인해 95%의 도로, 통신, 전력, 주택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1인당 소득 19,300달러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Saint Vincent and the Grenadines)
》 기본정보
인구 l 10만1천 명
면적 l 389㎢(제주도의 1/5배) 카리브해 윈드워드 제도에 세인트루시아와 그레나다 사이에 위치.
수도 l 킹스타운(2만7천 명)
주요종족 l 전체 8개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 87%, 동인도인 5.5%, 카리브해인 2%, 라틴아메리카인 1.9%, 영국인 1.1% 미전도종족 0
공용어 l 영어
전체언어 l 7 성경번역 l 전부 5, 부분 2
종교 l 기독교 88.8%(개신교 48.9%, 가톨릭 5.5%), 힌두교 4.1%, 무종교 2.5%, 종족종교 2%, 이슬람 1.6% 복음주의 41% 4만 명
》 나라개요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은 1498년 콜럼버스에 의해 발견되었고, 영토를 둘러싸고 영국과 프랑스 간에 항쟁이 계속되다가 파리조약이 체결되면서 1762년 영국이 점령하였다. 유럽인의 이민이 이뤄지고 1770년에 프랑스에 점령당하기도 하였으나 1883년 베르사유조약으로 영국에 편입되었다. 그레나딘 제도는 1791년 남북으로 분리되어 그레나다와 세인트빈센트에 각각 편입되었다. 섬의 경제는 노예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사탕수수, 커피, 면화, 코코아 재배를 중심으로 성장하였으며, 1834년 노예 해방 이후에는 흑인 노동자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포르투갈과 남아시아 노동자들을 끌어오기도 하였다. 1975년부터 서인도 내의 연합주들이 독립을 추진하게 되면서,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역시 1979년에 독립을 이루었다. 영국 연방 국가로 영국 여왕이 국가원수이며, 랄프 곤살베스가 2001년부터 총리로 연속 집권하고 있다.
경제는 농업과 관광업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관광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금융산업의 성장, 바나나 생산량의 회복세로 경제 사정은 호전되었으나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제조업 부문의 개발과 관광산업 기반 확충 등 산업의 다양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소규모 역외금융업을 하고 있으며, 마리화나의 생산지이자 남미에서 오는 마약을 옮겨싣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1인당 소득 12,100달러
》 말씀묵상
베드로후서 3:10-14, 18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
》 기도제목
1. 생바르텔르미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초호화 고급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어 부유층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섬 주민들은 과반수가 가톨릭이고 복음주의자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무종교인들이 35%나 되며 사람들은 영적인 것에 거의 관심이 없다.
복음주의자들이 얼마 되지 않지만, 부와 쾌락에 빠진 이 섬에 복음을 전하는 부르심에 순종하도록 기도하자.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올 것이기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는 생바르텔르미가 되도록 기도하자.
2. 생마르탱의 관광은 고급 호텔, 누드 비치, 보석과 의류 쇼핑 등 많은 볼거리와 유흥을 즐기러 찾았기에, 예배하거나 천국에 대한 갈망은 사람들에게 찾아볼 수 없다. 다양한 교회에서 프랑스인, 미국인, 카리브해 사람들이 예배하고 있다. 생마르탱 연합 사역 재단(St. Martin Ministerial Foundation)은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연합하여 복음 전파와 훈련을 위해 사역하고 있음에 감사하자.
교회의 지도자와 성도들이 복음 전파를 위해 더욱 연합하게 하시고, 세상의 정욕과 자랑으로 교만해진 사람들에게 십자가를 증거 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생마르탱이 주님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며 믿음으로 견고히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3.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여전히 견고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교단을 초월한 기도 운동이 진행되었음에 감사하자. 그러나 빠른 세속화로 영적인 것에 무관심이 커지고 있고, 대부분은 개인적인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다. 주민들이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불법으로 마리화나를 재배하는 등 거룩함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교회가 약 110개 정도 있고, 목회자가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교회들은 말씀을 가르치고 훈련할 수 있는 지도자가 더욱 필요하다.
고립된 자연환경으로 교회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 그레나딘 섬에 교회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성경대로 진리가 가르쳐지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증인들을 세워주시고,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서 영광을 함께 얻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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