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인구 l 222만 명
면적 l 11,300㎢(한국의 1/8배) 아프리카 북서부 세네갈 나라에 둘러싸인 대서양 연안에 위치.
수도 l 반줄(46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30개 만딘카족 33.3%, 풀라니족 18.2%, 윌로프족 12.9%, 졸라족 11%, 세라훌레족 7.2%, 세레레족 3.5%, 만자코족 2.1% 미전도종족 15개(인구의 84.6%)
공용어 l 영어, 만딘카어, 월로프어
전체언어 l 29 성경번역 l 전부 11, 신약 7, 부분 9
종교 l 기독교 3.6%(개신교 1%, 가톨릭 2%), 이슬람교 89%, 종족종교 6.5% 복음주의 0.9% 2만 명
》 나라개요
감비아는 10세기에 이슬람 상인들이 초기 대규모 정착지 중 일부를 사하라 횡단 무역 거점으로 세우며 세상에 드러났다. 이들 정착지는 결국 노예, 금, 상아를 사하라 전역에 보내는 주요 수출 중심지로 성장했다. 16~17세기 사이에 유럽 열강들은 감비아와 무역을 이루기 시작했다. 1664년 영국은 감비아를 식민지로 삼아서 대서양 횡단 노예무역을 300년 동안, 영국과 다른 유럽 강대국들에 약 300만 명의 사람들을 수출했을 것이다. 독립투쟁의 결과로 1965년 영국연방 내 독립국이 되었다. 독립 후 쿠데타를 막는 데 도움을 준 세네갈과 가까워지면서 1981년 세네-감비아 연방을 결성하기도 했다. 야야 자메흐는 1994년 쿠데타로 집권한 뒤 철권통치를 휘둘러오다 2016년 선거에서 아다마 배로에게 패배한 뒤 정권 이양을 거부하다 쫓겨나 적도 기니로 망명했다. 대통령 공화제이며, 아다마 배로가 2022년부터 5년 임기로 연임 중이다.
경제의 주요 수입원이 수산물과 관광 산업이다. 노동인구의 75%가 주요 작물인 땅콩 등 농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대부분 생계형이다. 감비아강은 교통통로이며 강 하류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동물들은 관광자원으로써 중요한 경제 기반이다. 주요 수출품은 땅콩과 수산물이다. 또한, 해외로 이주한 감비아인의 송금이 국가 수입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국민의 절반이 빈곤선 아래에서 살고 있다. 1인당 소득 2,200달러
》 말씀묵상
고린도전서 1:26-31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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