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마약 소지 합법화한 북미…의도치 않은 부작용 심화하고 있어
▲ 출처: everybrainmatters.org 사진 캡처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도록 모든 불법에서 속량하셨도다” 미국의 여러 주에서 기호용 대마가 합법화되면서 어린이들이 피해에 노출돼 있다고 미국 기독매체 월드가 전했다. 또한,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가 지난 1월부터 헤로인 등 제한된 양의 마약 소지를 합법화하면서 중독자들이 밴쿠버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최근 몇 년 사이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하는 미국의 주가 2017년 8개에서 2022년 18개로 빠르게 늘어났다. 그러나 대마초 사용에 대한 낙인이 점차 사라지면서 대마초로 인한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심화하고 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성인용 ‘식용 대마’를 실수로 섭취하는 어린이의 증가이..
기도24365
2023. 2. 5.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