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작년 콜롬비아 코카인 압수량 4년 새 최다…유럽행 증가
▲ 출처: unodc.org 사진 캡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남은 때를 살라” 지난해 콜롬비아에서 압수한 코카인 규모가 최근 4년 동안 최다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CNN 스페인어판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콜롬비아 국방부는 2022년 한 해 동안 약 671t의 코카인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2019년 428t, 2020년 505t, 2021년 669t 등 최근 4년 사이 가장 많은 양이다. 악명 높은 칼리 카르텔 근거지로 유명한 바예델카우카주와 산간 지역인 나리뇨주, 볼리바르주 등지에서 불법 코카인을 주로 확인했다고 당국은 전했다. 이반 벨라스케스 국방장관은 철저한 감시로 이와 같은 성과를 얻었다며 “우리나라에 각종 폭력을 양산하는 불법 마약 밀매와 단호히..
기도24365
2023. 2. 3.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