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캐나다, 12살 이후 성별 마음대로 바꾼다?…출생 때 성별 표시 면제도 도입
▲ 출처: 유튜브 채널 @CanadianPM 영상 캡처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니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성별 표시 없이 출생 신고서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을 도입, 성 정체성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C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의회는 신생아 출생 신고서에 성별 기록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한 ‘주요 통계법’ 개정안을 상정 및 심의했다. 개정안이 확정되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온타리오, 노바스코샤주에 이어 캐나다에서 같은 규정을 시행하는 세 번째 주가 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신생아의 부모가 성별 표시를 아예 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까지는 신생아 출생 신고서는 성별을 명시해야 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남성과 여성을 뜻하는 M,..
기도24365
2023. 3. 16.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