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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인도 기독교인 종교개종금지법 반대 평화 시위

    2023.03.04 by 솔파미레도레

  • [인도] 인도 경찰, 미성년자와 조혼한 혐의로 1천800명 넘게 체포

    2023.02.09 by 솔파미레도레

  • [인도] 인도 차티스가르, 기독교인 500명 공격받고 추방당해

    2023.01.17 by 솔파미레도레

  • [인도] 인도 목사 2명, 반개종법 위반 혐의로 체포돼

    2023.01.06 by 솔파미레도레

[인도] 인도 기독교인 종교개종금지법 반대 평화 시위

▲ 출처: 유튜브 채널 India Speaks 영상 캡처 “대적이 스스로 낙담하였으니 이는 역사를 주가 이루심이라” 인도 기독교인 2만여 명이 기독교인을 박해하는 정부를 향해 평화 시위를 벌였다. 현지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선교사도 정부의 반기독교적 행보로 박해가 날로 심해진다고 증언했다. 지난 28일 인도에서 활동 중인 한인 선교사 A 씨와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CT) 보도를 종합해 보면 80개 이상의 교단 출신 교회 지도자와 인권 운동가, 수천 명의 기독교인 등 2만 2천여 명이 지난 19일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정부의 종교개종금지법 제정 및 집행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했다. 시위는 예배를 진행하고 찬양을 부르는 평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CT는 전했다. 기독교 지도자들은 행진하며 설교했는..

기도24365 2023. 3. 4. 06:21

[인도] 인도 경찰, 미성년자와 조혼한 혐의로 1천800명 넘게 체포

▲ 출처: indianwomenblog.org 사진 캡처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심이라” 인도의 한 주에서 대대적으로 미성년자 결혼 사례를 단속해 약 2천 명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힌두스탄 타임스와 AFP통신 등이 4일 보도했다. 인도 동북부 아삼주 정부는 지난 2일부터 아동 결혼 금지법 위반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시작, 지금까지 1천800명이 넘는 남성을 미성년자와 결혼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또 미성년자와의 결혼을 알면서도 결혼식을 주관한 성직자와 혼인 신고를 받아 준 당국자들도 체포했다. 아삼주 경찰은 아직 더 많은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 히만타 비스와 사르마 아삼주 총리는 아삼주에 사는 여성 8명 중 1명은 18세가 되기 전에 아이를 낳는다며..

기도24365 2023. 2. 9. 08:11

[인도] 인도 차티스가르, 기독교인 500명 공격받고 추방당해

▲ 출처: chvnradio.com 사진 캡처 “소유를 빼앗김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인도의 차티스가르에 한 달간 지속된 사회적 불매 운동, 추방, 폭력, 공공기물 파손 등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 사건이 드러났다고 오픈도어 선교회가 10일 전했다. 지난 12월 18일 20여 개 마을에서 50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공격을 받아 추방당하고 집이 파괴되면서 삶의 터전을 잃었다. 반기독교 세력은 지난 몇 달 동안 개종한 기독교인들을 끊임없이 괴롭혔고, 결국 기독교로 개종한 신자들은 다시 힌두교로 강제 개종당했다. 기독교 목회자는 부족들을 강제로 개종시키고 거짓 약속으로 유인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결국 수백 명의 기독교인은 차티스가르 마을을 떠났다. 현지인들은 고소장에 “기독교인들은 공격의 표..

기도24365 2023. 1. 17. 07:21

[인도] 인도 목사 2명, 반개종법 위반 혐의로 체포돼

▲ 출처: christianpost.com 사진 캡처 “박해에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고 예수 생명이 나타남이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목회자 2명이 성탄절 주간에 반개종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람푸르 지역에 거주하는 파울루스 마시 목사가 25일 마을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예배를 인도한 혐의로 다음 날 체포됐다고 밝혔다. 람푸르 경찰 간부인 산사르 싱은 지역 방송에서 우파운동가로 알려진 라지브 야다브가 이 사건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고, 2021년 제정된 우타르프라데시주의 개종금지법 3항과 5항에 근거해 사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야다브는 고소장에서 마시가 주일마다 예배를 열어 다수의 마을 주민을 개종시켰다고 주장했다. 싱은 “이 목회자는 감옥에 수감됐다”라면서 “행사를..

기도24365 2023. 1. 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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