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한국인 최초의 선교사, 이기풍 목사”
▲ 출처 : 복음과기도미디어 1868년 평양에서 태어난 이기풍은 박치기의 명수로 이름을 날릴 만큼 타고난 싸움꾼이었다. 그는 당시 조선에 들어온 선교사들을 싫어했다. 어느 날 장터에서 전도를 하던 사무엘 마펫(마포 삼열) 선교사에게 돌을 던져 그의 턱을 크게 다치게 했다. 청일전쟁이 일어나면서 이기풍은 원산으로 자리를 옮겼고 거기서 스왈른 선교사를 만났다. 그는 스왈른 선교사를 보며 마펫 선교사가 자꾸 생각이 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던 중 꿈속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기풍아 기풍아, 왜 나를 핍박하느냐? 너는 나의 증인이 될 사람이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회개를 했다. 이후 스왈른 선교사를 통해 복음을 듣고 감격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살기로 결단한다. 1903년 평양신학교에 입학한 이기풍은 190..
기도24365
2023. 3. 1.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