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잇단 지하디스트 공격으로 민간인 등 32명 사망
▲ 출처: persecution.org 사진 캡처 “구원이 여호와께 있사오니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서아프리카 내륙국 부르키나파소에서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의 잇단 공격으로 군인과 민간인 등 최소 32명이 사망했다고 정부 당국이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부르키나파소 국가정보국은 전날 북부 사헬 지역의 팔라군투에서 군과 지하디스트 간 충돌로 민간인 1명과 군인 등 12명이 숨졌다고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지난 주말에는 중동부와 서부 지역에서 두 차례의 공격으로 20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부르키나파소에서는 알카에다나 이슬람국가(ISIS) 등 이슬람 급진세력과 연계된 지하디스트의 준동이 8년째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수천 명이 숨지고 200만 명 넘는 난민이 발생했다. 비정부기구(N..
기도24365
2023. 2. 4.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