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 첫 대규모 전도 집회…4,300명 결신
▲ 출처: billygraham.org 사진 캡처 “그 말을 받은 신도의 수가 더하니 그들이 기도에 힘쓰니라” 3월 첫 주말이었던 지난 4-5일 이틀간 베트남에서 대규모 전도 집회가 열렸다. 공산주의 국가인 베트남 정부가 종교적 휴일을 제외하고 전도 행사를 허가한 건 처음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의 복음주의 목사이자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BGEA) 회장인 프랭클린 그레이엄은 베트남 호찌민시의 푸토 체육시설에서 ‘스프링 러브 페스티벌’(Spring Love Festival)을 개최했다. BGEA 측은 “베트남 정부가 부활절, 성탄절 등 종교적 휴일 외에 외국인 연사에 복음 전도를 허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는 역사적”이라며 “이틀간 4만 2,000명 이상의 베트남 국민..
기도24365
2023. 3. 10.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