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목회자 67%, 이 시대 최고의 우상은 안락함이라고 답해
▲ 출처: christiandaily.co.kr 캡처 “한 사람이 두 주인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미국 개신교 목회자의 절반 이상이 안락함, 권력과 미래에 대한 보장, 돈과 타인의 인정을 교회가 직면한 가장 큰 우상이라고 답했다.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29일까지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교회의 가장 큰 잠재적 우상에 대한 이 조사에서 목회자 3명 중 2명(67%)은 ‘안락함’을 꼽았으며, 이어 ‘권력 또는 미래에 대한 보장’(56%), ‘돈’(55%), ‘타인의 인정’(51%) 순이었다. ‘성공’(49%)과 ‘사회적 영향력’(46%)을 꼽은 목회자는 절반에 조금 못 미쳤다. 또 5명 중 2명은 ‘정치권력’..
기도24365
2023. 1. 15.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