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스라엘 초강경 우파 정부 출범…네타냐후 1년 반 만에 ‘컴백’
▲ 출처: pbs.org 사진 캡처 “지혜가 선한 길로 행하게 하니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리라”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강경한 우파 정권이 출범했다. 또 최장수 총리 기록을 보유한 이스라엘 우파의 상징 베냐민 네타냐후(73)는 1년 반 만에 총리로 복귀했다. 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는 29일(현지시간) 특별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네타냐후가 주도하는 우파 연립정부를 승인했다. 이로써 네타냐후의 리쿠드당을 중심으로 ‘독실한 시오니즘’, ‘오츠마 예후디트’(이스라엘의 힘), 노움(Noam) 등 3개 극우 정당, 초정통파 유대교 정당인 샤스, 보수 유대 정치연합인 토라유대주의연합(UTJ)이 참여하는 우파 연정이 공식 출범하게 됐다. 또 지난해 6월 반대파 정당들의 ‘무지개 연정’에 밀려 실권했던 네타냐후는 1년 ..
기도24365
2023. 1. 3.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