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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다드토바고/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미국령 버진제도

기도24365

by 솔파미레도레 2023. 6. 15.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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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다드토바고(Trinidad and Tobago)

https://youtu.be/YtBEpx3zXsw

 

》 기본정보

인구 l 140만 명
면적 l 5,128㎢(한국의 1/2배) 카리브해 서인도제도 최남단 베네수엘라 해안과 가까이 위치.
수도 l 포트오브스페인(54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14개 트리니다드인(아프리카 태생) 54.7%, 인도계-트리니다드인 37.9%, 토바고인 3%, 영국인 0.9% 미전도종족 0개
공용어 l 영어
전체언어 l 11 성경번역 l 전부 6, 신약 1, 부분 1
종교 l 기독교 66.9%(개신교 23%, 가톨릭 28%), 힌두교 21.9%, 이슬람교 5.1%, 무종교 3.2%, 기타 1.6% 복음주의 23.6% 28만7천 명

》 나라개요

트리니다드 섬은 1498년 콜럼버스에 발견되어 약 300년간 스페인 식민통치를 받았다. 1783년 농장 노동력 공급을 위해 아프리카에서 사람들을 노예로 대거 유입했다. 그 결과 아프리카인이 다수를 차지하고 초기 원주민들은 자취를 감추게 됐다. 1797년 이후 영국의 식민통치가 1962년 독립까지 이어졌다. 1990년 흑인 무슬림 군부가 일으킨 쿠데타가 무산되었고, 그후에도 아프리카계와 인도계 집단 간의 긴장은 계속되고 있으며 정당도 양극화되어 있다. 크리스틴 캉갈루가 2023년부터 5년 임기의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경제의 상당 부분을 에너지 부문에 의존하고 있으며, 중남미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다. 석유, 액화천연가스, 시멘트 산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서비스업에 많은 사람들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주변 지역보다 비교적 잘 정비된 제도와 경쟁력 있는 은행과 기업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토대로 외국인 투자 유치 등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낮은 노동생산성, 비효율적인 정부 관료주의, 부패를 포함한 많은 요소들이 경제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 1인당 소득 23,700달러

》 말씀묵상

요한계시록 3:15-21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 기도제목

1. 트리니다드토바고의 아프리카계와 인도계 인종 간 분열은 기독교, 힌두교, 이슬람교의 종교와 정치 분열로 이어지고 있다. 교회들 안에서도 분열이 있어서 공동의 영적 목표, 전도 활동, 선교 참여에 연합하지 못한다. 또한, 이 섬에 알코올 중독, 납치, 무장 강도, 절도 범죄가 심각하고, 혼외관계의 문란함과 10대 출산이 많다. 인구의 67%가 기독교인이지만 가정 생활과 도덕적인 생활의 본이 되지 못하는 것만이 아니라, 마법, 강신술, 힌두교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도 많다.
이 땅 교회가 십자가 복음을 듣고 배우며 진리를 굳게 믿음으로 새로워져야 한다. 그래서 교회가 주님의 책망과 징계를 받아 회개하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어 십자가 복음에 참여하는 거룩한 삶으로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Turks and Caicos Islands)


》 기본정보

인구 l 5만8천 명
면적 l 948㎢(제주도의 1/2배) 카리브해 서인도제도 북쪽 바하마 남동쪽에 30개의 산호섬.
수도 l 그랜드터크(5천 명)
주요종족 l 전체 4개 아프리카계-카리브해인(아이티인 포함) 95%, 미국인 3.4% 미전도종족 0
공용어 l 영어
전체언어 l 4 성경번역 l 전부 2
종교 l 기독교 90.7%(개신교 37%, 미등록 26%), 무종교 6.3%, 종족종교 3% 복음주의 32% 1만8천 명

》 나라개요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는 1783년 영국의 식민지로 편입된 이후 바하마와 자메이카의 관할 아래에 있었으며, 1973년 바하마가 독립함에 따라 영국의 해외 영토 지위를 얻었다. 국가 원수는 영국 국왕이며 워싱턴 미식이 2021년부터 5년 임기의 총리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관광, 역외금융 서비스, 어업을 기반으로 한다. 대부분의 자본재와 내수용 식품은 수입된다.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의 3/4 이상을 미국이 차지한다. 조세회피처(tax haven) 중에서도 케이맨 제도, 바하마, 버뮤다 등과 함께 소득세와 법인세를 전혀 부과하지 않는 ‘완전 조세회피처(tax paradise)’로 유명하며, 이 때문에 은행, 보험, 신탁 회사를 중심으로 1만 개 이상의 법인이 등록되어 있다. 정부는 직접세를 부과하지 않는 대신 법인 등록세를 비롯한 역외금융 수수료와 모든 수입품에 30%를 부과하는 관세를 통해 재정을 충당한다. 2017년 허리케인 마리아로 인해 전력과 통신이 끊기고 주택과 기업 등에 큰 피해를 입었다. 1인당 소득 21,100달러

》 기도제목

1.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는 유명한 역외금융으로 조세회피처의 돈세탁과 불법 마약 밀매, 관광업의 성행으로 인한 방탕 등 여러 사회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 또한 경제 성장세에도 인구의 25%가 빈곤하게 살고 있다. 기독교 교인들 중 미등록자들이 26%나 되는 명목상 신자들이다. 그럼에도 소망이 있는 것은 복음주의자들이 인구의 32%이기에, 이들을 통해 교회가 미지근한 모습에서 벗어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정금과 같은 십자가 복음으로 부요하게 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하나님 나라를 보는 부흥이 임하길 기도하자.

미국령 버진제도(Virgin Islands)


》 기본정보

인구 l 10만5천 명
면적 l 1,910㎢(한국의 1/9배) 카리브해 리워드제도 푸에르토리코와 영국령 버진제도 사이에 위치.
수도 l 샬럿아말리에(5만2천 명)
주요종족 l 전체 7개 버진제도민 48.5%, 영어 사용 버진제도민 22.3%, 미국인 15.5%, 푸에르토리코인 11.6%, 기타 1.9% 미전도종족 0개
공용어 l 영어, 스페인어
전체언어 l 6 성경번역 l 전부 4, 부분 1
종교 l 기독교 94.2%(개신교 33%, 가톨릭 30%), 무종교 3.9%, 힌두교 0.5%, 종족종교 0.5% 복음주의 24.4% 2만5천 명

》 나라개요

미국령 버진 제도는 1555년 스페인의 식민통치가 시작되었고, 1625년 영국인과 프랑스인이 거주하거나 점령하기 시작해 1653년에 프랑스 서인도회사에 팔리게 됐다. 세인트토머스섬과 세인트존섬은 덴마크인들이 차지하여 수많은 농장을 만들고 감옥 수감자의 노동에 의존하다가 1673년 이후 아프리카에서 사람들을 노예로 유입하여 노동력을 대체했다. 1917년 미국이 전략상의 중요성과 뉴욕-파나마 운하의 중간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덴마크로부터 사들였다. 미국 해군기지가 있다. 미국 해외 영토로, 주민들은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나 미국 총선거에는 투표권이 없고 독자적인 사법부를 거느린다. 알버트 브라이언 주지사가 2019년부터 4년 임기로 재임 중이다.
주요 경제 활동으로 관광, 무역, 기타 서비스 및 럼주 생산이 고용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1년에 3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주로 유람선을 이용한다. 농업 부문은 작고 대부분의 식품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석유정제·전기·제약·시계조립 등의 제조업이 발달해있으며, 특히 세인트크루아 섬에 세계 유수의 석유정제업체들이 있다. 2017년 두 차례의 대형 허리케인으로 인한 파괴로 입증되었듯이 폭풍 피해에 취약하다. 1인당 소득 37,000달러

》 기도제목

1. 미국령 버진제도는 한때 모라비아교도를 통해 교회의 전성기를 누렸으나 이제는 생명력과 비전을 잃었다. 푸에르토리코인이 많이 이주해 오면서 가톨릭이 성장했다. 관광업이 크고 연간 3백만 명의 관광객의 사치와 향락 문화, 라스파타리안(흑인 회귀주위자), 범죄의 증가 등으로 기독교는 침체되어 있다. 이 섬의 교회들이 주님 앞에 행위를 돌아보며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이 무엇인지 알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복음과 기도로 견고하여져서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은 승리를 얻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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