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정보
인구 l 11만4천 명
면적 l 811㎢(제주도의 1/2배) 남태평양에 3개 군도와 33개 환상 산호섬으로 구성.
수도 l 사우스타라와(6만4천 명)
주요종족 l 전체 5개 I-키리바시인 96.2%, 기타(혼혈인, 투발루인, 유럽인) 3.8% 미전도종족 0
공용어 l 영어, 키리바시어
전체언어 l 4 성경번역 l 전부 3
종교 l 기독교 98.4%(개신교 42%, 가톨릭 54%), 무종교 0.6% 복음주의 8.5% 9천6백 명
》 나라개요
키리바시는 날짜 변경선의 가장 동쪽에 있는 국가로 일출 시각이 세계에서 제일 빠르다. 기원전 3,000년 전에 처음으로 마셜군도와 캐롤라인 제도에서 온 사람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1606년 스페인 탐험가가 처음 상륙했고, 그 후 영국 세력이 정착해 보호령으로 있다가 영국의 식민지로 편입됐다. 처음 영국 해군 대령 길버트가 상륙한 데에서 명명된 길버트 제도는 1979년 키리바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완전한 독립을 이루었고 현재는 영연방 가입국이다.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잠기고 있기에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대통령 공화국으로 타네티 마마우가 대통령으로 2016년부터 4년 임기로 연임 중이다.
경제는 천연자원이 거의 없고 태평양 섬에서 가장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상업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인산염 광산은 1979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할 무렵에 소진되었다. 어업 면허와 선원 송금을 통한 수입은 중요한 수입원이다. 숙련된 인력의 부족, 취약한 사회기반시설 및 국제 시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위치로 인해 경제 개발이 제한되었다. 2016년 32.7%가 넘는 정부 재정을 대외원조에 의존하고 있다. 1인당 소득 2,300달러
》 말씀묵상
골로새서 2:6-11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
1. 키리바시의 회중 교회(키리바시 개신교)의 목회자와 교인들이 모르몬교, 한국의 통일교, 바하이교로 옮겨가고 있고, 타라와에 있는 신학대학은 복음적이지 못하다. 복음주의자들은 주로 오순절주의 교단의 하나님의 성회(AoG) 교회들을 통해 증가하고 있으나, 성경의 진리나 변화된 삶보다는 치유와 은사에 치우쳐 있다. 교회가 성도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전하고 가르쳐 오직 진리를 따르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하도록 기도하자.
키리바시 청소년들은 학비를 내지 못해 학교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고, 타라와에는 청소년 성범죄가 심각하여 에이즈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키리바시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교회를 사로잡는 것을 주의하여, 마음의 할례를 받아 주님을 따르도록 기도하자. 특히 청소년 사이에 부흥을 주셔서 신성의 모든 충만함이 넘치는 부흥을 주시길 기도하자.
괌(Guam)
》 기본정보
인구 l 16만9천 명
면적 l 544㎢(제주도의 1/3배) 서태평양 마리아나제도에서 가장 큰 섬.
수도 l 아가냐(14만7천 명)
주요종족 l 전체 15개 미크로네시아인(차모로족 40.6%, 추우키족 8.5%) 50%, 아시아인(필리핀인 29%, 한국인 2.4%) 36%, 미국인 9% 미전도종족 1개(일본인 2,700명)
공용어 l 영어, 차모로어
전체언어 l 15 성경번역 l 전부 9, 신약 3
종교 l 기독교 92.6%(개신교 11%, 가톨릭 65%), 무종교 3%, 불교 1.9%, 종족종교 1.4% 복음주의 15.9% 2만6천 명
》 나라개요
괌은 원주민 차모로족이 오래전부터 정착하였고, 1000년대에 미크로네시아인들과 동남아시아인들이 이주하여 들어왔다. 섬 주민들은 연안에 사는 상류층과 내륙에 사는 하층민들로 계층화되었다. 1521년 마젤란이 섬을 발견했고, 이후 300년 넘게 스페인의 식민지였다. 스페인이 가져온 질병, 전쟁 등의 잔인한 탄압은 1700년대까지 원주민 인구를 10만 명에서 5,000명 미만으로 감소시켰다. 1898년 미국과 스페인의 전쟁으로 미국의 영토가 되었다. 1941년 태평양전쟁 중에는 일본에 점령되었으며, 많은 한국인이 징용으로 끌려가 혹사당하거나 전사하였다. 1944년 미국이 다시 탈환하였으며, 1950년 괌 자치령으로 공포되었다. 전략적인 위치상 미국의 해군·공군기지를 두고 수천 명의 병력을 주둔시켰고, 마리아나제도의 교육·문화의 중심지이다. 미국 시민권을 부여 받지만 선거권은 없으며 미국 대통령이 국가원수이고, 루르드 레온 게레로가 지사로 2019년부터 4년 임기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미군 병력 주둔으로 인한 국방비와 관광업, 무역, 서비스업 등이 차지하고 있다. 연간 118만 명의 관광객이 괌을 찾고 있으며, 특히 중국, 일본, 한국, 대만 지역을 대상으로 활발한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경제 다변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시아지역 학생들의 괌 교육 유치와 수산물 양식, 영화산업, 지역 건강 센터화, 중소기업 육성 등을 시도하고 있다. 1인당 소득 35,600달러
》 기도제목
1. 괌 원주민인 차모로족의 85% 정도가 가톨릭이며, 19개 마을에 24개가 넘는 성당이 있다. 미국인, 필리핀인, 한국인 등 이주민들이 많아지면서 개신교 교회가 많이 세워져 장로교, 필리핀 기독교, 나사렛 교회, 루터교 교회들이 다양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한, 모르몬교, 여호와의증인과 바하이교의 활발한 포교로 많은 사람이 이단에 빠지게 됐고, 기독교인들은 종족문화와 정령숭배 전통이 혼합되어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차모로족과 그외 종족들, 아시아인들, 미국인 모두에게 십자가 복음이 증거되어 온전한 믿음을 갖게 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은 괌이 그 안에서 믿음으로 행하기를 위해 기도하자.
2. 괌에 있는 해외 선교사들은 토착 종족과 이주민 교회를 세워 성경을 가르치며 양육하는 사역에 힘쓰고 있다. 엘림 선교회, 한국 장로교, 나사렛 교회(CoN) 등의 사역단체가 있고, ‘태평양 제도 대학(Pacific Islands University)’의 성경 대학에서 선교사를 훈련하고 있다. 그 외 약물 중독자 회복 센터, 장애인 직업 훈련, ‘괌 감옥 선교회’ 등의 특수 사역으로 복음을 전하여 회심한 사람들을 제자로 양육하고 있다.
괌 교회와 선교사들을 통해 태평양 섬나라의 많은 종족 안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는 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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