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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월리스푸투나 제도(Wallis and Futuna)

기도24365

by 솔파미레도레 2023. 2.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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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인구 l 1만6천 명
면적 l 142㎢(울릉도의 2배) 남태평양에 사모아 서쪽 300㎞ 떨어진 월리스, 푸투나, 알로피의 세 섬과 20여 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
수도 l 마타우투(1천 명)
주요종족 l 전체 3개 폴리네시아인 96.3%(월리스족 66.3%, 푸투나족 30%), 프랑스인 3.7% 미전도종족 0
공용어 l 프랑스어, 우베아어, 푸투나어
전체언어 l 3 성경번역 l 전부 3
종교 l 기독교 98.5%(개신교 1%, 가톨릭 94%), 종족종교 0.6%, 무종교 0.6% 복음주의 1.8% 3백 명

》 나라개요

푸투나 제도는 1616년 네덜란드인에 의해, 월리스는 1767년 영국인에 발견되었지만, 1842년에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다. 1837년 프랑스 가톨릭 선교사들은 월리스와 푸투나에 정착한 최초의 유럽인들이었다. 선교사들은 1842년까지 월리스 인구의 대부분을, 1846년까지 푸투나 인구의 대부분을 개종시켰다. 1842년 월리스의 라벨루아 왕은 주민들의 반란으로 프랑스에 보호령을 요청하며 식민지가 되었다. 1959년 주민들은 프랑스의 해외 영토가 되기로 투표했고, 1961년에 공식적인 지위를 가졌다. 2003년 월리스와 푸투나의 명칭은 프랑스 해외령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프랑스 대통령이 국가원수이며, 무니포에즈 물리아카아카가 2022년부터 5년 임기의 총리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전통적인 생계 농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섬의 5%만이 경작할 수 있는 땅이다. 인구의 80%가 코코넛, 빵나무, 타로, 바나나, 파인애플, 오렌지 경작 등의 농업과, 돼지, 염소 사육 등의 축산업,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주 수입원이 프랑스 정부 보조금, 일본과 한국에 대한 어업권 허가 수입세, 뉴칼레도니아의 외국인 근로자 송금 등이다. 월리스 푸투나의 주요 관심사는 인구의 노령화로, 고용 기회가 제한되었기에 18-30세 중에는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섬에 살고 있다. 고용창출개선은 정부의 현재 우선순위이다. 1인당 소득 3,800달러

 말씀묵상

요한1서 4:11-16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3. 월리스푸투나 제도는 가톨릭 인구가 94%이며, 생명력을 지닌 개인적인 신앙이 아닌 전통과 형식에 빠져있다. 뉴칼레도니아의 오순절교와 ‘칼레도니아 선교사 연대’에서 선교사들이 와서 복음을 전했고, 여러 명의 복음주의 성도들이 생겨났다.
한편 고향을 떠나 뉴칼레도니아에 사는 사람들은 일자리를 얻어 돈을 벌다가 쉽게 술과 마약 중독에 빠지는 악순환이 많다. 월리스푸투나 제도에 십자가 복음이 증거되어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여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는 구원을 이루시도록 기도하자.

https://youtu.be/k3gehQAqI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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