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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한(North Korea)

기도24365

by 솔파미레도레 2023. 2. 22. 04:46

본문

https://youtu.be/1blmpymzEa8

》 기본정보

인구 l 2천6백만 명
면적 l 120,538㎢(한국의 1.2배) 동북아시아 중국과 남한 사이에 위치.
수도 l 평양(313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5개 한국인 99.8%, 중국인 0.2% 미전도종족 2개(인구의 99.3%)
공용어 l 한국어 전체언어 l 5 성경번역 l 전부 4
종교 l 기독교 1.7%(개신교 0.06%, 독립교회 1.4%), 무종교 68.8%, 종족종교 16.1%, 기타 2.9% 복음주의 1.6% 41만 명

》 나라개요

북한의 시작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승전국인 미국, 소련, 영국이 모스크바 3상 회의’에서 한반도에 대한 신탁통치를 결정해 남북에 각각 단독정부를 수립하면서이다. 1948년 김일성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을 선언하였다. 1950년 남침하여 6.25 전쟁을 일으켰으나 3년간 전쟁의 교착상태에서 북위 38선을 중심으로 휴전하게 되었다. 김일성 아래 독재 정권으로 국민을 억압하고 노동당과 주체사상으로 북한식 사회주의 왕국을 굳게 세웠다. 1994년 김일성 사후에 아들 김정일이 집권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계속했다. 2011년 김정일이 사망했고, 3대 세습을 이어받은 김정은은 2017년 핵무기 개발 완료를 선언했다.
북한 정권은 국민의 자유를 빼앗으며 압제했고, 고문, 공개처형, 강제 낙태 등의 인권 탄압이 지속 되었다. 정치범수용소(관리소)에서 23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강제노동과 고문, 사형을 당하고 있다. 북한 핵무기와 관련해 2018년부터 김정은과 남한,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진행되었으나 핵무기에 대한 중단은 없었다. 2019년부터 탄도미사일 개발과 발사 실험을 하며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

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중앙집권적이고 폐쇄적이며 만성적인 식량난에 처해 있다. 1994∼1995년 대홍수를 맞아 최악의 식량난으로 350만 명이 아사했다. 식량난과 체제에 대한 불만은 북한을 탈출하는 탈북민이 수십만 명 발생하게 되었다. 산업은 수십 년간의 경영실패와 저투자로 침체 되었으며 예비부품 부족 등 시설 정비 상황이 열악하다. 대규모 군사비 지출, 탄도미사일과 핵 개발 등 부패와 자원 분배 실패는 민간 소비에 필요한 자원을 심각하게 침해했다. 자국민을 먹여 살리기 위해 외국의 원조에 의존하고 있는 최빈국임에도 핵 실험을 포함한 대량살상무기 개발로 미국과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를 받고 있다. 1인당 소득 1,700달러

 말씀묵상

이사야 51:3-6, 9-11
3.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4.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5.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9.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10.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11.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 기도제목

1. 북한은 한국 개신교의 중심지로 수도 평양은 해방 이전까지 박해와 순교에도 부흥과 성장을 이룬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렸다. 그러나 김일성이 정권을 잡고 3대 세습으로 이어지는 동안 다른 어떤 것도 신격화해서는 안 되며 다른 종교활동도 금지되었다. 성경을 소지하거나, 전도나 예배, 신자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사형에 처해졌다.
그런데도 북한에 기독교인이 존재하고, 여전히 복음이 전파되어 구원을 얻는 성도들이 있음에 감사드리자. 북한 국가안전보위부에서 운영하는 정치범수용소에는 10만 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수용된 것으로 추산해왔다. 북한 교회가 고난 중에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견고해지도록,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고통당하는 북한이 구원받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는 기적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2. 북한과 중국 국경에서 한국과 외국 NGO 단체에 의한 구호와 개발 사역 등의 북한 선교가 계속 되어왔다. 한국과 주변국에서는 라디오(TWR, FEBC 등), 기독교 방송이 활발하게 진행되었고, 성경과 소책자, 컴퓨터 저장장치, 구호 재정 등을 풍선과 밀수를 통해 전달했다.
‘고난의 행군 시기’라는 극심한 기아로 죽어갔던 1990년대부터 탈북자라 불리는 난민이 중국에 수십만 명이 몰려나왔다. 이때 중국에 있던 선교사들과 조선족 기독교인이 그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며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여 제3국으로 탈출시키는 놀라운 일이 많이 일어났다.
주님께서 깨어 일어나셔서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시는 구원이 북한에서 쉬지 않고 이뤄지도록 기도하자.

3. 북한의 2천5백만 명이 복음을 들어야 할 미전도종족이다. 나라의 문을 굳게 닫고 핵과 대량살상무기를 의지하여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북한에 하나님의 공의가 가깝고 만민을 심판하실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게 하시도록 기도하자. 자신들의 힘으로 독재를 유지하며 무너지지 않으려 하는 김정은 정권의 교만을 꺾으시고 복음의 능력으로 폭정이 그쳐지도록 기도하자.
북한을 위해 한국과 열방의 교회들이 쉬지 않고 기도하며 복음 전파에 순종하길 기도하자. 그리하여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셔서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넘치는 북한으로 부흥케 하시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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