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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독일(Germany)

기도24365

by 솔파미레도레 2022. 11. 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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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인구 l 8천431만 명
면적 l 357,022㎢(한국의 3.5배) 유럽의 중앙부에 위치.
수도 l 베를린(357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94개 게르만족 86.3%, 투르크족 1.8%, 폴란드인 1%, 시리아인 1%, 로마니 집시 1%, 기타 8% 미전도종족 27개(인구의 7.6%)
공용어 l 독일어
전체언어 l 87 성경번역 l 전부 65, 신약 14, 부분 6
종교 l 기독교 61.3%(개신교 24.2%, 가톨릭 35.3%), 무종교 30.1%, 이슬람교 3.9%, 종족종교 0.2% 복음주의 2% 160만 명

 나라개요

독일은 10세기에 게르만족이 핵심이 되어 신성로마제국을 형성하였다. 16세기 북독일은 종교개혁의 중심지가 되었다. 1806년 나폴레옹 전쟁으로 신성로마제국이 해체되면서 여러 제후국과 도시국가로 분열되었다가, 1871년 북부의 프로이센이 중심이 되어 독일제국을 형성하며 중부유럽의 강국으로 군림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후 1918년 바이마르 공화국이 출범하였고, 1933년 히틀러를 중심으로 한 나치 정권이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1949년 패전하면서 전승국인 미국·영국·프랑스·소련 4개국의 분할통치를 받았으나, 1949년 독일연방공화국(서독)과 독일민주공화국(동독)으로 분리되었다. 1970년대 서독의 동방정책으로 동독과 정치적 대치가 완화되어 경제적 교류가 진행되었고, 1989년 베를린장벽 붕괴에 따른 동독의 공산정권 붕괴로 1990년 통일이 이루어졌다. 통일 후 독일은 동부의 생산성과 임금을 서구 기준에 맞추기 위해 상당한 자금을 지출했다. 유럽연합의 핵심 회원국으로 정치·경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연방 의회 공화제로 앙겔라 메르켈이 2005년부터 4선 총리로 재임했고, 2021년 말에 퇴임했다. 올라프 숄츠가 2021년부터 총리로 재임 중이다.
경제적으로도 1950년대부터 라인강의 기적을 이룩하며 경제성장, 고용, 물가, 국가재정 등의 측면에서 모범적 국가로 발전했다. 세계 5위, 유럽 최대의 경제 대국으로 기계, 자동차, 화학, 생활 장비 등의 주요 수출국이다. 고도로 숙련된 노동력으로부터 이익을 얻지만, 서유럽 이웃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장기적인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인구통계학적 난제에 직면해 있다. 낮은 출산율과 큰 폭의 순이민 증가와 난민은 사회복지 시스템에 대한 압력을 증가시키고 있어 구조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내수 및 고용시장과 브렉시트 이행, 미·중 무역분쟁 등의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 국면으로 회복 조짐을 보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다시 크게 위축되었다. 1인당 소득 50,900달러

 

 말씀묵상

로마서 5:1-8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기도제목

1. 복음주의 교회들의 선교사 수는 지난 30년간 계속 늘어났으며, 복음주의 선교회 협회(AEM)에는 90개 이상의 선교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3천7백 명 이상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그 외 독일 선교사 연합(DMG), 독일 선교사 연맹(VDM), 오순절교와 은사주의 단체 연합, 사랑 선교회, 위데네스트(Wiedenest), 선교 연맹, 국제 기독 섬김 단체, 디구나 선교회(Diguna), 로고스 선교회, OM, WEC, 위클리프 성경번역 선교회(WBT), 연락선교회(Kontakmission) 등이 있다.
독일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선교사로서 주님의 부르심과 사명을 깨닫고 즐거이 순종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교회의 사역자와 선교사들이 전도와 선교를 감당하며, 복음의 소망이 그들을 부끄럽게 하지 아니하며 성령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의 마음에 충만케 되도록 기도하자.

2. 청년 사역으로 예수잔치(Christival), 예수가족, 10대들의 거리(Teenstreet)와 같은 대규모 전도 집회와 프로그램에 많은 젊은이가 참여하여 반응하고 있다.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국제 복음주의 학생회(SMD/IFES)는 대학에서 70개 모임을, 중고등학교에서 80개의 모임을 하고 있다. 국제 대학생 선교회(CCCI)의 아가페 사역과 네비게이토가 캠퍼스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어린이 전도협회(KEB)가 전국에서 수백 개의 모임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독일 동부 지역(구. 동독)의 사람들은 공산주의의 무신론 치하에 있었다. 현재는 대다수가 무신론자이거나 불가지론자이다. 이들은 경제적으로 가난하며, 영적으로도 소생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 또한, 서부 지역(구. 서독)도 오랜 역사 속에 명목상 신자였을 뿐 실제로 복음화된 적이 없었다. 많은 도시가 극도로 세속화되었고, 지방의 인구 5천 명이 넘는 도시에 복음주의 교회가 없는 곳들이 많다. 죄인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독일의 유일한 소망임을 선포하자. 독일 전 지역의 모든 세대에게 십자가 복음이 전파되어 구원받는 부흥을 주시길 기도하자.

3. 전 세계의 난민이 크게 증가해 1억 명을 넘어섰으며, 독일은 가장 큰 난민 체류국 중 하나다. 이런 양상은 2019년에 134만 명의 외국인이 입국했고, 같은 해 94만 명의 외국인이 타의에 의해 출국당했다. 2015년 대규모 난민 사태 이후 독일은 2020년까지 180만 명의 난민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독일은 예전부터 이민, 이주노동자, 유학생 등 외국인이 2천130만 명이나 거주하고 있었고, 이들이 여러 도시에서 다수를 차지하기도 한다. 40개 이상의 이슬람 국가들에서 온 무슬림은 5백만 명 이상이며 그중 터키인이 많다. 터키인은 투르크족과 쿠르드족으로서 3백만 명 정도이며, 동방의 예배(Orientdienst), OM, 월드 벤처(World Venture), WEC 등 12개가 넘는 선교단체가 복음을 전하고 있다. 터키인 개종자들이 늘고 있지만, 가족들이 명예 살인을 자행하기도 한다. 북아프리카 아랍인과 베르베르족 30만 명, 보스니아 무슬림 43만 명, 이란인 23만 명 등에게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
매년 4~5천 명의 무슬림이 그리스도께 돌아오고 있으며 1천 명이 넘는 독일인이 이슬람교로 개종한다. 독일 교회와 선교단체에게 복음의 능력을 더욱 부어주셔서 이주민과 난민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하며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독일이 그들로 인해 환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인내하며 연단 중에 소망을 갖도록 기도하자.


https://youtu.be/3RQQQsT5m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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