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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

기도24365

by 솔파미레도레 2023. 1. 1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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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인구 l 29만7천 명
면적 l 18,575㎢(한국의 1/5배) 남태평양 호주 북동쪽으로 1,400㎞ 떨어져 있음.
수도 l 누메아(19만8천 명)
주요종족 l 전체 44개 멜라네시아인(카나크 41%, 혼혈인 10%) 51%, 폴리네시아인(월리스인 9%, 리푸아인 5.4%) 16%, 코카서스인(프랑스인 25%, 이탈리아인 3%) 28%, 아시아인(자바인 1.8%, 베트남인 1%) 5% 미전도종족 0
공용어 l 프랑스어
전체언어 l 40 성경번역 l 전부 12, 신약 3, 부분 2
종교 l 기독교 78.5%(개신교 15%, 가톨릭 58%), 무종교 17.1%, 종족종교 1.9%, 이슬람교 0.9% 복음주의 6.2% 1만8천 명

》 나라개요

뉴칼레도니아는 1774년 영국인 제임스 쿡이 발견하여 그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칼레도니아는 스코틀랜드의 옛 이름)를 기념하여 명명하였는데, 1853년 프랑스가 강제로 이 섬을 점령하고 호주를 본떠서 유형 식민지로 삼았다. 30년 동안 2만 명 이상의 죄수를 보냈고, 니켈이 1864년에 발견되었고 프랑스 죄수들은 니켈을 채굴하도록 지시받았다. 프랑스는 동남아시아의 다른 곳에서 고용된 사람들과 노예 노동자들을 광산을 운영하기 위해 데려와 원주민인 카나크족이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1875년 풍부한 니켈 자원이 발견된 후 유형제도는 폐지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연합군의 중요한 기지가 되었고, 미국은 1942년 남태평양 사령부를 그 섬으로 옮겼다. 전쟁 후, 프랑스 해외 영토가 되었고 1953년 프랑스 시민권이 모든 주민에게 주어져 카나크족이 보호구역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초 독립에 대한 동요가 있었으며, 2018년에 열린 국민 투표에서 주민들은 경제적 이유로 독립을 거부하고 프랑스 영토 지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 해외 자치령이며 프랑스 대통령이 국가 원수이고, 루아 마프가 총독으로 2021년부터 5년 임기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각종 광물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니켈·크롬의 세계적 산지로 유명하다. 세계 니켈 매장량의 11%를 차지하며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큰 매장량을 갖고 있다. 니켈 가격이 2016년 이후 하락세를 보여 영향을 받았고, 소량의 토지만 경작에 적합하며 식량은 수입의 약 20%를 차지한다. 니켈 이외에도 GDP의 15% 이상에 해당하는 프랑스의 재정 지원과 관광은 경제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1인당 소득 31,100달러

 말씀묵상

시편 28:1-2, 6-9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2. 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6.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7.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8. 여호와는 그들의 힘이시요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요새이시로다
9.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그들의 목자가 되시어 영원토록 그들을 인도하소서

》 기도제목

2. 뉴칼레도니아의 원주민인 카나크족 대부분은 기독교인이 되었고, 많은 마을에 교회가 세워졌음에 감사하자. 그런데 이들은 복음을 서구 문화로 받아들여서 정령 숭배와 혼합되어있다. 가톨릭은 인구의 58%를 차지하고 있는데 진정한 믿음이 없이 명목적이며 형식적이다. 개신교 교회들도 분열되면서 서로 상처를 입었기에 용서와 화해의 연합이 필요하다.
그런데 가정 예배 모임과 독립교회가 역동적인 믿음의 삶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뉴칼레도니아에 복음과 기도의 부흥을 일으키시길 기도하자. 교회들이 주님께 손을 들고 부르짖게 하시고, 이 소리를 들으셔서 구원과 회복을 이루어주시도록 기도하자.

3. 자바인과 아랍 후손인 무슬림들이 인구의 0.9%인데 복음이 거의 전해지지 않았다. 폴리네시아 제도민인 월리스족, 푸투나족 그리고 수도인 누메아와 그 인근에 사는 칼레도인들에게 십자가 복음이 전파되어 양육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대도시의 프랑스인들이 주로 관료나 사업가로 몇 년 동안 체류하지만,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기독 어린이 클럽인 ‘성경 전도 클럽’이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고 있다. 주님께서 뉴칼레도니아의 백성을 구원하여서 그들의 목자가 되고 영원토록 인도하시길 기도하자.

https://youtu.be/dNRRZW_3b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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